
'산재피해가족 네트워크 다시는' (이하 <다시는>으로 표기)에 대해 아시나요?
매 년 산업재해 사고로 인해 사망하는 노동자가 2,000명~2,400명 가량 된다고 해요.
정말 많은 숫자이긴 하지만 일상적으로 접할 만큼 많은 숫자는 아니지요.
그래서 뉴스 속 '타자'의 이야기로 여기고 스치듯이 지나가곤 합니다.
그러면 아래 작은 글을 하나 함께 읽어볼까요?
유가족의 입장에서 마주한 현실을 생생하게 담은 글인데요, 이 짧은 글만 보더라도
유가족분들의 혼란스럽고 복잡한 마음이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그러던 중 어떤 계기를 통해 유가족분들께서 서로 연대하기 시작했고
지금의 <다시는>이 탄생하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다시는>의 탄생과정을 함께 알아봤으면 해요.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를.. ‘산재피해가족 네트워크 다시는’의 탄생
어느 날 김용균 노동자가 사망했습니다.
매 년 2,400여명의 노동자가 산재피해로 사망을 하는 나라에서, 김용균 노동자도
그 2,400이라는 숫자 중 하나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의 어머니 김미숙님은 현장실습생 유가족들, 고 이한빛 PD 유가족, 고 김태규 노동자 유가족,
반올림 피해자와 유가족들과 함께 연대하며 산재사망 사건들에 대응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진출처: 경향신문)
그렇게 유가족들의 연대는 점차 강해져 산업안전보건법 전면개정, 고 문중원 기수 대책위,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비정규직 철폐를 위한 다양한 집회로 나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유가족들의 연대는 <다시는>이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산재사망 유가족들의 목소리가 커지자 산재사망에 대한 관심이 점차 늘어났습니다.
산재사망 문제가 나와 다른 누군가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와 같이 살아가는 시민들이 겪는 공통의 문제라는 생각이 점차 확산되었습니다.
몇몇 언론사 지면과 집회에서만 이야기됐던 산재사망 이야기가 대중화됐고,

그 해법으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대두되었습니다.
그렇게 ‘다시는’ 이름으로 뭉친 강한 마음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다시는>은 유가족분들의 입장에서 '우리와 같은 슬픔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가슴 아프면서도 사려 깊은 이름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산재피해가족 네트워크 다시는’은
안전한 사회를 위해서, 일터에서 사망하는 일이 없도록, 활동하고 계십니다.
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봅시다.
'산재피해가족 네트워크 다시는' (이하 <다시는>으로 표기)에 대해 아시나요?
매 년 산업재해 사고로 인해 사망하는 노동자가 2,000명~2,400명 가량 된다고 해요.
정말 많은 숫자이긴 하지만 일상적으로 접할 만큼 많은 숫자는 아니지요.
그래서 뉴스 속 '타자'의 이야기로 여기고 스치듯이 지나가곤 합니다.
그러면 아래 작은 글을 하나 함께 읽어볼까요?
유가족분들의 혼란스럽고 복잡한 마음이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그러던 중 어떤 계기를 통해 유가족분들께서 서로 연대하기 시작했고
지금의 <다시는>이 탄생하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다시는>의 탄생과정을 함께 알아봤으면 해요.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를.. ‘산재피해가족 네트워크 다시는’의 탄생
어느 날 김용균 노동자가 사망했습니다.
매 년 2,400여명의 노동자가 산재피해로 사망을 하는 나라에서, 김용균 노동자도
그 2,400이라는 숫자 중 하나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의 어머니 김미숙님은 현장실습생 유가족들, 고 이한빛 PD 유가족, 고 김태규 노동자 유가족,
반올림 피해자와 유가족들과 함께 연대하며 산재사망 사건들에 대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유가족들의 연대는 점차 강해져 산업안전보건법 전면개정, 고 문중원 기수 대책위,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비정규직 철폐를 위한 다양한 집회로 나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유가족들의 연대는 <다시는>이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산재사망 유가족들의 목소리가 커지자 산재사망에 대한 관심이 점차 늘어났습니다.
산재사망 문제가 나와 다른 누군가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와 같이 살아가는 시민들이 겪는 공통의 문제라는 생각이 점차 확산되었습니다.
몇몇 언론사 지면과 집회에서만 이야기됐던 산재사망 이야기가 대중화됐고,
그 해법으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대두되었습니다.
그렇게 ‘다시는’ 이름으로 뭉친 강한 마음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다시는>은 유가족분들의 입장에서 '우리와 같은 슬픔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가슴 아프면서도 사려 깊은 이름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산재피해가족 네트워크 다시는’은
안전한 사회를 위해서, 일터에서 사망하는 일이 없도록, 활동하고 계십니다.
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봅시다.